시작한지 아직 2주도 안된것 같아요.

문법 강의 다듣고 이미지 리딩 강의 시작하려 합니다.

나름 최고점수 찍을땐 토잌 900점 이상도 받아보고

어렵다는 원서 여러권에 쉬운 원서도 10권 이상 읽은 상태라..

영문법 강의가 필요할까...수강 신청을 많이 망설였습니다.

근데 괜히 망설였나 봅니다.

문법도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고... 이미지로 익히니..뭔가 다릅니다.

제가 영어 성경을 읽고 있는데요.

스티븐 문법 강의 듣기전과... 듣기 후에 읽는 느낌이 다릅니다.

그전에는 저도 모르게 영어-> 한글 번역의 고통스런 과정을 뇌로 거쳤다면

지금은... 그냥 읽어가며 느낀다고 할까요.

다시 뒤로 돌아가 번역하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문법 강의 여러번 듣고, 매트하 읽다보면 더 자유로운 영어읽기가 가능하지 싶어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