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30대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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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강전 영어수준 / 수강기간 : 형편없음... 영문법헷갈려함/ 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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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유형식 : 저는 영어를 기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그러나 잘하지는 못해서 꾸준히 영어는 해야지,

언젠가는 외국인과 프리토킹가능한 정도, 그리고 번역과 통역으로의 봉사활동도 막.연.히 꿈꾸고 있었죠.

쉐도잉도 해보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만 보면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묻고..

매일 영작하는 책도 사서 보고 해리포터 원서도 읽어보겠다며 무모하게 뛰어들기도 했었어요.

스피킹 어플도 작년 말부터 꾸준히 하고 있었어요.

그러나 어느선에서 멈춰선 느낌이었어요. 답답하고 더 레벨은 높아지고 있다는 경험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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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스티븐 강사님의 강의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저게 가능할까... 반신반의하며

정말 말처럼 그렇게만 된다면 하고 결제하고 5일이 지났어요.

전치사와 영문법을 일을 마치고 5일간 짬짬히 보았고, 막혀있던 선을 .. 넘은 경험이었어요.

막연함에서 머릿속에 그려지는 떠오르는 경험이 있었어요.

To가 그렇게 간단히 정리될수있는 거였다니...충격..

한국어를 할때 처럼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내가 그냥 그리고 말하는 영어가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자연스러운 그런 물흐르는 듯한 영어~~~!

할때마다 가능하겠다 할수있겠다. 아직 완전히 익숙하진 않으나 막...희망이 떠올랐어요 ㅠㅠ

그냥 진짜 이거다라는 말로 설명할수없는 그 느낌.

제 목표는 1년간 몰입해서 통째로 씹어먹어버릴 각오입니다.ㅋㅋㅋ

꾸준히 정진하여 꼬옥 프리토킹, 번역, 통역이 가능한 그날까지 !!!!! ^^

스티븐 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