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30대, 여성
2. 수강전 영어수준/ 수강기간 : 왕초보, 1주
3. 자유형식 : 학생때부터 영어는 손 놓았고 , 기본 문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 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영어는 문법적으로 완벽하고 정확한 수준보다는 외국인과 대화 할 때 무서워
피하지 않을 수만 있으면 좋겠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와중에 스티븐 영어를 알게 되어 22년
이 끝나기 전에 시작해 보자 하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강의를 이해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영어가 친근해지고 흥미로워지고 있다는
사실과 조금 더 조금 더 강의를 들으면 달라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영어 문장을 마주하게 되면 어려운 단어 없이 아주 쉬은 문장도 해석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쉬운문장도 해석이 안되면서 더 어려운 영어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어 시도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치만 스티븐 영어를 만나니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초반이라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곧 그렇게 될거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저는 영어책을 읽는 저를 만나게 될 나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더 좋은 후기로 찾아
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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