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령 & 성별 : 40대 & 여
2. 수강전 영어수준 / 수강기간 : 왕초보 / 2주
3. 자유형식 : 작년 12월 강의 수강 결제 후 일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사실은 하지 못할까봐 포기할까봐
두려운 마음에 강의 수강을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3월이 한참 지난 후 숙제 같았던 강의 수강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치사,문법까지 1회 수강 후 이미지 리딩 강의를 앞 두고 있습니다.
숙제 같았던 강의 수강을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재미있고 쉽고, 뭔가 알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외워서 이해가 간다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알것 같은...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느낌)
"수업을 들을때마다 더 해봐야겠다. 더 해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영어는 나와 전혀 관련 없는 것.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고정 관념에 뭔가 틈이 생긴것
같아요.
이 틈이 커지면 깨질 일만 남았겠죠?
영어가 그라데이션처럼 점점 진해지고 강해지는 느낌이예요.
왕초보...영어를 시작해본 적 없는 제가 지금 시작이란 것을 하고 있는 이 기분을 느끼게 해 주신
스티븐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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