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강좌 : 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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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 & 성별 : 35 /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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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전 영어수준 / 실제 수강기간 : 찐 쌩초보 (10년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던 토익 점수가 신발 사이즈도 안나왔던....) /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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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식 :

정말 많은 곳의 영어 강의를 수강했던 것 같습니다.

말하면 다 알만한 ㅅㅇㅅㅋ, ㅇㄴㄷ 그 외에도 다양한 영어 강의를 수강했었는데,

항상 중간에 포기하게 되었고, 내 실력이 진짜 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수강 후기들을 보면 전부 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왜 나는 안되는건지

토익 6-700점 받던 그들이 정말 왕초보였던건지...

나는 그 점수도 안되는 쌩초보여서 남들 다 탈출하는 초보를 나는 탈출하지 못하는건지...

사실 스티븐영어도 광고는 많이 봤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많은 후기들을 보았고, 무엇보다 배우 허태희씨의 추천으로 배우 이선균씨가 수강한다는 글을 보고

진짜 효과가 있지 않으면 본인 지인에게 저렇게 추천할 수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밑져야 본전이다! 올패스 결제하면 평생 수강할 수 있으니 일단 해보자! 하는 마음에 결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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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게으름 끝판왕이였던 저는 쉽게 시작할 수 없었고,

영어를 꼭 써야하는 상황에 닥치고 나서야 시작을 하였습니다.

(운이 좋게 캐나다 영주권을 받게 되어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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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강의를 듣고 들었던 생각은...

아! 진작에 시작할걸.. 더 빨리 시작할걸... 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전치사의 뿌리 이미지를 알고 영어를 한다는 것이 저희 영어 인생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조금은 걸리더라도 이제 영어 진짜 정복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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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스피킹을 할 수 있어야 해서 마음이 조급하기는 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때마다 신기하게 강의 속 스티븐님은 너무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라고

계속 습득해 나가면 분명 실력이 늘것이라고 말해주셔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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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전치사도 완전히 머릿속에 그려지지는 않고,

어떤 상황에서 해당 전치사를 쓰는건지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지만

차근차근 완전히 각인이 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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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프리토킹이 되고,

캐나다에서 학교도 가게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