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형식수동태가 헷갈린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요.
수동태가 두 개 나온다는 말이 특히 낯설죠.
왜 두 개나 나오는지
이유부터 짚어 볼게요.
「4형식, 수동태가 두 개인 이유가 있어요」

4형식 문장은 이런 모양이에요.
- He gave me a book.
그가 나에게 책을 줬어요. - She taught us grammar.
그녀가 우리에게 문법을 가르쳤어요. - They sent him a message.
그들이 그에게 메시지를 보냈어요.
동사 뒤에 사람, 그다음에 물건이 이어져요.
이렇게 목적어가 두 개인 구조가 4형식이에요.
3형식은 목적어가 하나라 수동태도 하나예요.
4형식은 둘이니까 수동태도 두 가지가 나오죠.
「사람과 물건, 둘 다 주어가 돼요」

4형식수동태는 이렇게 만들어요.
He gave me a book. 에서
me 를 주어로 올리면 이렇게 돼요.
- I was given a book.
나는 책을 받았어요.
a book 을 주어로 올리면 이렇게 돼요.
- A book was given to me.
책이 나에게 주어졌어요.
물건이 주어로 올 때는
남은 목적어 앞에 to 나 for 를 붙여요.
사람을 주어로 올리는 편이 훨씬 자연스러워요.
- She was told the news.
그녀는 그 소식을 들었어요. - We were shown the way.
우리는 길을 안내받았어요. - He was asked a question.
그는 질문을 받았어요.
give, teach, send, show, tell, ask 같은 동사들이
4형식수동태를 만들 수 있어요.
「send 그림으로 한번 겪어 봐요」

이 문장을 직역하면 이상해져요.
She was sent a package.
「그녀는 소포를 보내졌다」가 되어 어색하죠.
그런데 send 를
출발해서 누군가에게 향하는 그림으로 보면
한 번에 잡혀요.
소포가 그녀 쪽으로 날아와 도착한 거예요.
그녀는 소포를 받은 사람이 되는 거죠.
같은 그림으로 이 문장들도 풀려요.
- A package was sent to her.
소포가 그녀에게 보내졌어요. - He was sent a reminder.
그는 알림을 받았어요. - A reminder was sent to him.
알림이 그에게 보내졌어요. - We were sent the wrong item.
우리는 잘못된 물건을 받았어요.
4형식수동태가 두 개인 이유도 예문도
send 그림 하나로 다 풀린 거예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