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내릴 곳 확인하기,
막상 하려니 말이 안 나오죠.
기사님한테 물어보거나
옆 승객한테 확인해야 할 때요.
이 장면에서 꼭 필요한 말들이 있어요.
「이 장면에서 자주 막히는 말들이에요」

낯선 곳에서 버스를 탔을 때
이런 말들이 필요하잖아요.
- Does this bus stop at City Hall?
이 버스 시청에 서나요? - Which stop is for the museum?
박물관은 어느 정류장이에요? - Can you tell me when we get there?
거기 도착하면 알려 주실 수 있어요? - Is this the right bus for the station?
역 가는 버스 맞나요?
버스에서 내릴 곳 확인하기는
이 말들만 있으면 거의 다 돼요.
「장면과 말이 붙어 있지 않아서예요」

stop이 정류장이고
get off가 내린다는 것도 알아요.
그런데 막상 버스 안에서 그 장면이 오면
말이 안 나와요.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번역하려다 버스가 지나가죠.
- Excuse me, does this go to the airport?
저기요, 이 버스 공항 가나요? - How many stops until downtown?
시내까지 몇 정거장이에요? - I went past my stop.
내릴 곳을 지나쳤어요.
말이 안 나오는 건 단어 문제가 아니에요.
장면과 말이 따로 돌아서예요.
「stop 그림 하나로 겪어 볼게요」

버스 안에서 이 말이 자주 나와요.
This is my stop.
직역하면 「이것은 나의 정류장」이 되어
어색하죠.
stop을
잠깐 멈추는 자리의 그림으로 보면
바로 잡혀요.
버스가 잠깐 멈추는 자리,
내가 내려야 할 곳이 왔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이 말들도 같이 풀려요.
- I'll get off at the next stop.
다음 정류장에서 내릴게요. - Where is the nearest bus stop?
가장 가까운 정류장이 어디예요? - Let me off at this stop, please.
이 정류장에서 내려 주세요. - Could you stop right here?
바로 여기서 세워 주실 수 있어요?
단어를 네 번 외운 게 아니라
그림 하나로 넷이 풀린 거예요.
버스에서 내릴 곳 확인하기,
이제 장면이 오면 말이 나올 거예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