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과지각영어로 말하려는데
딱 막히는 순간이 있어요.
뜻은 알아도
어느 걸 써야 할지 헷갈리거든요.
「출석과 지각, 영어로 막히는 자리예요」

출석과지각영어로 찾아보면
단어가 여럿 나와요.
absent, present, tardy, late...
골라 쓰기가 어렵죠.
학교나 직장에서 매일 듣는 말인데도
막상 영어로 하려면 손이 멈춰요.
- I was late today.
오늘 지각했어요. - She is absent today.
오늘 결석이에요. - He is present today.
오늘 출석이에요. - I was marked tardy.
지각 처리됐어요.
「한국어 방식으로 옮기면 어긋나는 이유예요」

한국어는 「출석」「결석」「지각」을
명사로 써요.
영어는 이걸 상태나 행동으로 표현하거든요.
명사보다 형용사나 동사가 먼저 나와요.
- I was marked present.
출석 처리됐어요. - I was marked absent.
결석 처리됐어요. - I was late to class.
수업에 지각했어요. - I arrived five minutes late.
5분 늦게 도착했어요.
「출석이다」를 영어로 하면
I'm present 가 되는 이유도 같아요.
한국어 순서로 직역하면
어긋나는 자리가 바로 여기예요.
「present 그림 하나로 겪어 볼게요」

이 문장을 직역해 볼게요.
I'm not fully present right now.
「나는 지금 완전히 출석이 아니에요」가 되어
말이 안 되죠.
present 를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그림으로 보면
바로 잡혀요.
몸은 왔지만 마음이 딴 데 있다는 뜻이에요.
출석 확인할 때 이름을 부르면
Present! 라고 대답하는 것도 같은 그림이에요.
같은 그림으로 이 말들도 풀려요.
- All students are present.
학생 전원 출석이에요. - Stay present every day.
매일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요. - She gave me a present.
지금 이 자리에서 내미는 것, 선물이에요. - I was present at graduation.
졸업식에 출석했어요.
단어를 네 번 외운 게 아니라
그림 하나로 넷이 풀린 거예요.
출석과지각영어로 막혔다면
present 그림부터 잡아 보세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