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렸을때증상말하기, 영어로 하려면
막히는 순간이 있어요.
콧물 나고 목 아프다는 건 알겠는데
딱 맞는 말이 떠오르지 않죠.
증상마다 쓰는 표현이 따로 있거든요.
「증상을 말하려는데 단어가 안 나와요」

감기에 걸리면 몸에 신호가 여럿 오잖아요.
그걸 영어로 하나씩 꺼내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콧물, 코막힘, 목 통증, 열.
증상마다 표현이 달라서 막히죠.
- I have a runny nose.
콧물이 나요 - My nose is stuffy.
코가 막혔어요 - I have a sore throat.
목이 아파요 - I have a slight fever.
열이 조금 있어요 - I've been sneezing all day.
하루 종일 재채기했어요 - My whole body aches.
온몸이 쑤셔요
감기걸렸을때증상말하기, 이 표현들을 알아 두면
그 자리에서 바로 꺼낼 수 있어요.
「한국어 그대로 옮기면 이상해지는 이유」

콧물이 난다를 직역하면
「a cold water comes from my nose」가 되어
말이 안 되죠.
영어는 몸이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짜여요.
have를 쓰거나 상태가 느껴진다는 구조예요.
- I think I'm coming down with a cold.
감기가 오는 것 같아요 - I've had a headache since this morning.
아침부터 두통이 있어요 - My throat is killing me.
목이 너무 아파요
감기걸렸을때증상말하기가 어색한 건
장면을 영어로 짜는 방식이 달라서예요.
「feel 그림으로 겪어 볼게요」

이 말이 미드에 정말 자주 나와요.
I feel under the weather.
직역하면 「날씨 아래에서 느껴진다」가 되어
말이 안 되죠.
feel을
몸 안에서 상태가 올라오는 그림으로 보면
한 번에 잡혀요.
몸 상태가 안 좋게 느껴진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이 말들도 같이 풀려요.
- I feel chills all over.
온몸에 오한이 느껴져요 - I feel a cold coming on.
감기가 오는 게 느껴져요 - I feel really run-down.
기운이 완전히 빠지는 게 느껴져요 - I feel terrible today.
오늘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요
단어를 네 번 외운 게 아니라
그림 하나로 넷이 풀린 거예요.
오늘 증상 하나를 골라서
영어로 말해 보세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