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의문문을 배울 때
어순을 틀리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Do you know where does she live?"
이렇게 쓰면 틀린 문장이거든요.
어순이 왜 달라지는지 알면
한 번에 정리돼요.
「간접의문문에서 막히는 것」

직접의문문은 어순이 뒤집혀요.
- Where does she live?
그녀는 어디 살아요? - What time is it?
지금 몇 시예요? - Is he coming?
그가 오나요?
does she, is it, is he —
동사가 주어 앞으로 나왔죠.
그런데 이 문장들이
다른 문장 안에 들어가면
어순이 다시 바뀌어요.
「의문문이 명사 덩어리가 되는 순간」

간접의문문에서는
질문 전체가 명사 덩어리가 돼요.
"where she lives"가
「그녀가 어디 사는지」라는 덩어리로
문장 안에 들어가는 거예요.
명사가 됐으니
의문문 어순이 필요 없어요.
- I don't know where she lives.
그녀가 어디 사는지 몰라요. - Do you know what time it is?
지금 몇 시인지 알아요? - Tell me who he is.
그가 누구인지 말해 줘요.
does she → she lives,
is it → it is 로
어순이 평서문으로 돌아온 거예요.
「if 그림 하나로 잡아요」

간접의문문에 정말 자주 나오는 말이 있어요.
I'm not sure if he's coming.
직역하면
「나는 확신이 없어 만약 그가 오고 있다면」이 되어
말이 이상해지죠.
그런데 if 를
갈림길에 서서 어느 쪽인지 모르는 그림으로 보면
바로 잡혀요.
오는지 안 오는지,
두 갈래 중 어느 쪽인지 모른다는 뜻이에요.
이 그림으로 이 말들도 풀려요.
- I wonder if she's okay.
그녀가 괜찮은지 궁금해요. - Do you know if the store is open?
가게가 열었는지 알아요? - Let me know if you need help.
도움이 필요하면 알려 줘요. - I'm not sure if I can make it.
내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if 를 네 번 외운 게 아니라
갈림길 그림 하나로 넷이 풀린 거예요.
간접의문문, 어순만 잡으면
생각보다 금방 익어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