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에 "잘 부탁드립니다" 를
영어로 넣으려다
문장이 안 만들어진 적 있으신가요?
영어에는 이 인사가 아예 없습니다.
대신 자리마다 쓰는 말이 있습니다.
없는 인사를 억지로 옮기면 어색해집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자리마다 다른 인사로 대신합니다
"Please take care of me" 는
문법은 맞지만 뜻이 다릅니다.
"저를 돌봐주세요" 가 되어
어린아이 말투처럼 들립니다.
영어권에는 이런 인사 자체가 없어서
기대나 감사로 바꿔 말합니다.
1. 자기소개 끝에

I'm looking forward to working with you.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됩니다.
가장 무난한 대체입니다. 첫 만남과 첫 메일 모두에 씁니다.
look forward to 뒤에는 -ing 가 옵니다.
to 를 보고 동사원형을 쓰면 틀립니다.
2. 첫 이메일 마무리에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메일에서는 "회신을 기다린다" 로 마무리합니다.
앞서 다룬 비즈니스 이메일 표현과 이어집니다.
Let me know if that works for you.
3. 도움을 청할 때

Any help would be appreciated.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가 부탁의 뜻일 때 씁니다.
수동태라 부담이 덜합니다.
직접 명령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4. 팀에 합류할 때

Happy to be on the team.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쁩니다.
가벼운 자리에서는 짧게 끝내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긴 인사는 오히려 어색합니다.
영어권 첫인사는 짧습니다.
5. 거래처에 보낼 때

We appreciate your support.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격식이 필요한 자리라면 감사 형태로 바꿔 씁니다.
앞으로의 협조를 미리 감사하는 방식입니다.
한국어의 인사와 가장 가까운 자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를 영어로 하면

Looking forward to working with you
가장 자연스럽고 어디서나 통합니다.
We appreciate your support
격식 있는 자리에 맞습니다.
Please take care of me
"저를 돌봐주세요" 가 됩니다.
첫 출근날 인사 대화

Welcome aboard. I'm Sarah.
환영합니다. 저는 사라예요.
Thanks. I'm looking forward to working with you.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ame here. Let me show you around.
저도요. 안내해 드릴게요.
That'd be great. Thank you.
좋아요. 감사합니다.
한국어라면 "잘 부탁드립니다" 한 마디로 끝날 자리를
영어는 기대를 말하는 문장으로 채웁니다.
정리

"잘 부탁드립니다" 는
영어권에 없는 인사입니다.
없는 말을 만들려 하면 어색해지고,
있는 말로 바꾸면 자연스러워집니다.
자리마다 바꿔 쓰는 방식,
샘플 강의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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