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보다가 딱 나온 표현,
핸드폰에 캡처해 두셨죠.
그런데 다음 날이 되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게 사라져요.
미드에서건진표현정리하기,
캡처보다 앞에 할 일이 있어요.
「캡처만 하면 쌓이고, 쓸 때는 사라져요」

표현을 잡는 건 잘 되는데
막상 쓸 때 꺼내는 게 안 되는 거예요.
미드에서건진표현정리하기가
안 되는 이유는 여기 있어요.
넣어 둘 때와 꺼낼 때가
다른 상황이거든요.
- I don't buy it.
안 믿어요. - She pulled it off.
해냈어요. - Forget about it.
됐어, 잊어버려요. - That's not happening.
그건 안 될 것 같아요.
이 표현들, 미드에서 들으면 바로 알겠는데
입에서 나오지 않는 건
꺼내는 연습이 빠진 거예요.
「단어장에 적어 두면 사전이 돼요」

영어 문장을 쓰고 옆에 뜻을 달면
사전과 다를 게 없어요.
사전은 외우는 게 아니라
찾는 거잖아요.
문장 하나로 끝나면
다음에 또 새 문장이 필요해요.
- That's on me.
내 책임이에요. - Let it go.
그냥 흘려보내요. - Tell me about it.
완전 공감이에요. - Don't push it.
무리하지 마요.
이 네 문장을 각각 외우면
넷의 짐이 생기는 거예요.
미드에서건진표현정리하기를
잘하려면 묶음이 필요해요.
장면에서 잡은 표현은
그 장면의 뿌리가 있어요.
그 뿌리를 찾으면
다른 표현도 같이 올라와요.
「get 그림 하나가 열어 주는 말들」

미드에 이 말이 자주 나와요.
I get you.
한글로 옮기면
「나는 너를 얻는다」가 되어
말이 안 되죠.
get을
손을 뻗어 무언가를 잡는 그림으로 보면
달라져요.
네 말을 잡았다,
이해했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이 말들도 같이 풀려요.
- Get it together.
정신 차려요. - I got this.
나 할 수 있어요. - You'll get there.
잘 될 거예요. - Did you get any sleep?
잠은 좀 잤어요?
문장을 넷 외운 게 아니라
그림 하나로 넷이 풀린 거예요.
미드에서건진표현정리하기,
잡는 그림 하나로 묶어 두세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