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명언을 찾았는데
영어로 옮기면 어색하게 느껴지죠.
좋은 말인데 힘이 빠지는 느낌,
한 번쯤은 겪어 보셨을 거예요.
「명언을 그대로 옮기면 이상해지는 이유」

한국어로 읽으면 딱 맞는데
영어로 바꾸면 어딘가 딱딱해져요.
낱말 하나하나를 옮기는 순간
원래 감각이 달아나거든요.
반면 이런 명언은 자연스럽게 읽혀요.
- Every expert was once a beginner.
모든 전문가는 한때 초보였어요. - Small steps lead to big changes.
작은 발걸음이 큰 변화를 만들어요. - Do what is right, not what is easy.
쉬운 것 말고 옳은 것을 하세요. - Growth needs both sun and rain.
성장에는 햇빛도 비도 다 필요해요.
영어 그림으로 처음부터 쓴 문장들이에요.
「낱말이 아니라 그림이 다르거든요」

한국어 명언은 한국어 감각으로 만들어졌어요.
영어 명언은 영어 그림으로 짜여 있어요.
낱말만 바꾸면 그림이 흐트러져요.
그래서 그대로 옮기면 어색해지는 거예요.
영어로 쓴 명언을 보면 알 수 있어요.
- Silence speaks when words cannot.
말이 닿지 않을 때 침묵이 말해요. - Real strength isn't loud.
진짜 강함은 시끄럽지 않아요. - A calm mind moves fast.
차분한 마음이 빠르게 움직여요.
그림을 먼저 그리고 쓴 거예요.
「across 하나로 겪어 볼게요」

명언에도 자주 나오는 말이에요.
She finally got her point across.
직역하면
「그녀는 자신의 요점을 건너게 했다」가 되어
말이 안 되죠.
그런데 across를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건너가는 그림으로 보면
한 번에 잡혀요.
자신의 말이 상대방 쪽으로
건너가서 닿았다는 뜻이에요.
같은 그림으로 이 말들도 풀려요.
- His kindness came across in every word.
친절함이 말 한마디마다 건너와서 느껴졌어요. - We came across a quiet path in the woods.
숲속에서 조용한 길과 건너서 마주쳤어요. - I ran across this quote this morning.
오늘 아침 이 명언과 건너서 마주쳤어요. - Come across as genuine, not polished.
다듬어 보이는 것보다 진심이 건너가게 하세요.
낱말 네 개를 외운 게 아니라
그림 하나로 넷이 풀린 거예요.
명언도 마찬가지예요.
그림이 먼저 보이면
직역 없이 쓸 수 있어요.
「이미지영어가 무엇인가요」
단어를 하나씩 외우는 대신
그림 한 장으로 여러 말을 한 번에 잡는 방식이에요.
방금 보신 것처럼
뜻을 옮기지 않아도 문장이 그대로 읽힙니다.
스티븐영어는 이 방식으로
전치사부터 원서 읽기까지 이어집니다.



